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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에 오르고 내려오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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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 2017-11-13 12:01:15 최종수정 2019-11-25 14:36:09
이름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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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단상에 오르고 내려오는 요령

      

 

 

1. 말을 하기 전 단상에 오르는 요령

사회자가 호명을 하거나 소개를 하면 사회자에게 감사의 뜻이나 긍정의 신호를 보낸다. 다시 말하면, 사회자가 ‘000 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하고 소개를 하면 소개를 해 준데 대하여 감사합니다.’하고 가볍게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좋다. 또한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알았다는 눈짓을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여러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는 사람은 미리 준비한 내용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차분하고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걸어 나가야 한다.

또 등단을 하면서도 등단 후에 손과 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몸가짐은 어떻게 할 것인가, 청중에게는 어떻게 인사할 것인가하는 문제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더불어서 발표하기 전에는 상황을 살피면서 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안정된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특히 참석자들이 격려를 보내거나 박수를 칠 때는 그에 걸맞는 예의를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

      

2. 말을 하기 전 예의를 갖추기 위한 절과 인사말

연사가 단상에 오르면 청중이 절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는가를 확인 한 다음에 정중하게 절을 한다. 그리고 절을 하면서 동시에 인사말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참고

국어 사전

 

 절이란 무엇인가?

(Bowing), 간단히 머리를 숙이는 것이나 상체를 반쯤 숙이는 동작을 가리킨다. 절은 하느님께 대한 탄원과 흠숭의 표시로 전례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절은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존경과 헌신을 드러내거나 단순히 인사의 표시로 사용된다. 예수의 성명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성서에 기반을 둔다.(필립 2,10)

 

인사란 무엇인가?
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로 간주되는 것, 또는 그러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선생님께 인사를 가야겠다.(찾아뵙는 예절)

성진이는 전화로 친구의 승진을 축하하는 인사를 했다.(축하의 말)

때마다 상사들에게 인사 차리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명절 선물을 드리는 것)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자.(안부를 묻는 것)

 

3. 말을 하는 자세

차분하게 마음을 안정시킨 다음에 천천히 발표를 시작하도록 한다.

 

4. 말을 마친 다음 단상에서 내려오는 자세

하단은 등단의 역순으로 발표를 마쳤을 때는 청중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한다. 그리고 인사를 마친 다음에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또 본래 자리에 착석하여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한다.